예화 › 주님을 따르는 복

김장환 목사 | 2019.10.15 23:52: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주님을 따르는 복
 
조정민 목사님의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글 중의 일부입니다. 잘먹고 잘사는 것이 복이면 예수님은 참 복이 없습니다. 오래 사는 것이 복이면 예수님은 참 복이 없습니다.
잘 죽는 것이 복이면 예수님은 참 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복이 아니라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세상의 부귀와 명예라면 이미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는 복음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세상의 복으로 예수님을 시험했지만 예수님은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묵묵히 하나님이 바라시는 고난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복음은 축복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이자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고난의 걸을 길으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묵묵히 따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님이 가르쳐주신 삶을 기준으로 살게 하소서.
말씀을 기준으로 삶의 균형을 바로 잡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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