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무엇을 위해 사는가?

김장환 목사 | 2019.08.10 23:40:5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려서부터 장교의 꿈을 품고 열심히 공부를 해 육군사관학교를 간 남자가 있었습니다.
육사에서의 성적도 우수했고 대인관계도 좋아 졸업만 하면 성공이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의 인생에 두 가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1. 육사생활 중 만난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로부터는 육사생활로는 만족이 되지 않았고 결국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2. 신학교를 다니다 우연히 본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 는 글입니다. 그 글을 보자 지금까지의 삶은 자신만을 위한 삶이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신학을 하며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었습 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러 가는 것’ 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조영생 선교사님은 미얀마로 파송되어 15개의 교회를 세우고 3곳의 고아원을 운영하며 미얀마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 받았다면 이제 인생의 목표가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일이 있어 우리를 부르셨습 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해 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위해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만난 뒤 인생의 목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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