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을 깨고 마음을 밖으로 드러냈을 때
이상과 다른 자기 자신의 모습에 갑자기 발가벗은 기분이 됩니다.
그러나 바로 그 발가벗음 속에서 우리는 존재의 본질을 음미할 수 있으며
그렇게 우리는 치유됩니다.
스테니슬라우스 <영혼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