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진리란 무엇인가를 논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진리를 만드신 분과의 만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 만남의 관계는 사랑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통하여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며
동시에 진리를 우리 내면에 자리하게 하십니다.
그러하기에 사랑하는 이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별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나
사랑이 곧 하나님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니신 그 사랑이
하나님 섭리의 에너지가 되며
창조의 DNA가 되는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입을 닫고, 귀를 열고,
가슴엔 축복을!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