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세상을 살맛나게 하라

새벽기도 | 2019.07.02 23:59:2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세상을 살맛나게 하라


자녀에게 복음의 씨를 심어주면 후에

어떨게 자라 어떤 열매를 맺을 지 잘 몰라도 분명한 것은

현제보다 미래가 좋아질 것이란 사실이다.

복음은 갈수록 좋게 만드는 것이다.


복음은 세상과 인생을 변화시키는 최대 원천이다.

그래서 후대에 믿음을 계승시키는 신앙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생은 선택이다.

절망보다 희망을 선택하고 슬픔보다 기쁨을 선택함으로

복음 안에서 '과거의 상처'를 '승리의 증표'로 바꿔내는

영혼의 연금술사들이 되면 상처는 어느새 상급으로 변하게 된다.


남을 무시하면 언젠가는 자신이 무시받는 비참한 때가 오지만

남을 존중하면 언젠가는 자신이 존중받는 위치에 올라선다.


대형교회가 제장과 인사권을 쥐고 있는 프렌차이즈 교회를 세우는 것은

참된 분립교회개척이 아니다.

결국 프렌차이즈 교회를 많이 세운 교회는

존경의 대상보다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초대교인들은 대부분 사회 기층민들로서 정치력도 없었고

능력과 지위도 없었지만

의에 굶주렸고 성령충만했기에 로마를 복음으로 점령할 수 있었다.


http://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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