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언행을 온유함으로

이주연 목사 | 2014.09.27 23:17:2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혀는 겉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또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있겠습니까?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야고보서 3:8-13>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순간순간을 마음껏 기쁘게 살되
경박해지지는 마십시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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