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셀프로 사무실 방음벽 시공을 했습니다.
신앙과 대비를 시켜봅니다.^^
1.시공할 장소의 치수를 잰다.
- 내적인상황, 외적인상황을 내 기준이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종합적으로 판단한다.
2. 재료를 재단 한다.
-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낸다.
- 내 신앙의 분수가 넘치는 부분, 또는 퍼주고 나중에 괴로워 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한다.
3. 재료를 만든다.
- 성경과 기도, 경건서적 등으로 자신을 다듬어간다.
- 특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4. 튼튼히 고정한다.
- 성령안에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영적인 무장을 한다.(나중에 다 시공해 놓고 여기저기 헐렁하면 난감하니까..^^;;)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