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포기하지 맙시다

최한규 목사............... 조회 수 789 추천 수 0 2017.04.14 19:59:27
.........

포기하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아도 되는데 절망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는데 오히려 슬픔과 탄식 속에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원래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셨다. 이런 인생이 절망하고 좌절에 빠져 삶을 포기하는 것은 원래 나의 모습이 아니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고. 왜 낙망하고 왜 불안한가? 그건 네 모습이 아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원래 네 모습을 회복한다. 오히려 찬양한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가?

첫째; 아픔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마가 2:2-3절 => 어떤 사람이 중풍병에 걸렸다. 여러 의원들에게 다녔지만 고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있는 것 없는 것 다 허비했다. 이젠 절망이다. 인생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예수님 만나기를 원했지만 혼자서 걸을 수 없었다. 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왔다.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료해주셨다. 만일 그와 주위 사람들이 포기했더라면 그에게 치료의 기회가 없다. 삶에 어떤 아픔이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둘째 ; 길이 막혀도 포기하지 말자

마가 2:4절 =>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 들여놓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들 때문에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많은 병자들이 포기하고 돌아갔다.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풍병자를 메고 온 이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붕으로 올라갔다. 지붕에 올라 지붕을 뜯어내었다. 그리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렸다. 5절에 이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료해주셨다. 우리 인생 길에는 갖가지 장애물이 있다. 우리 앞에 어떤 길이 막힌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셋째 ; 죄가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5절 => 예수님은 이 사람의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아셨다. 죄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탄은 이 죄를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한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갖가지 고통을 준다.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은 바로 죄 때문에 온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사해 주시므로 치유의 은총을 입게 되었다. 비록 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십자가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실 수 있다. 그 샘에 와 씻으므로 속죄의 은총을 받고 가장 보람있는 삶을 사는 2015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49 지금 누리는 구원 file 김석년 목사 2019-03-23 542
34348 펭귄의 허들링 file 한상인 목사 2019-03-23 431
34347 역경을 기회로 file 박성규 목사 2019-03-23 416
34346 갈등의 미학 file 안성국 목사 2019-03-21 431
34345 보이스 피싱과 사탄의 전략 file 곽주환 목사 2019-03-21 394
34344 옳고도 좋은 당신 file 한재욱 목사 2019-03-21 334
34343 하나님의 손 안에 file 김석년 목사 2019-03-21 712
34342 성경 쓰기 file 한상인 목사 2019-03-21 214
34341 두려움 극복, 인생 승리 file 박성규 목사 2019-03-21 925
34340 음계’에 담긴 고백 file 안성국 목사 2019-03-21 290
34339 상처가 있거든 file 곽주환 목사 2019-03-21 359
34338 사람의 온도 file 한재욱 목사 2019-03-21 455
34337 예배를 기다리는 행복 김장환 목사 2019-03-20 1179
34336 값을 매길 수 없는 열정 김장환 목사 2019-03-20 480
34335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9-03-20 502
34334 사명에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19-03-20 683
34333 날마다 변화되는 삶 김장환 목사 2019-03-20 579
34332 매일 감사하라 김장환 목사 2019-03-20 757
34331 지금 있는 것을 드리자 김장환 목사 2019-03-20 205
34330 일곱 가지 선교의 원칙 김장환 목사 2019-03-20 232
34329 우리가 기억해야할 단어 김용호 2019-03-19 442
34328 프로와 아마추어의 20가지 차이 김용호 2019-03-19 860
34327 행복은 향수 김용호 2019-03-19 312
34326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김용호 2019-03-19 777
34325 동물의 수명 사람의 수명 김용호 2019-03-19 283
34324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 김용호 2019-03-19 390
34323 기도의 결심 김장환 목사 2019-03-18 619
34322 게으름의 단계 김장환 목사 2019-03-18 311
34321 인간관계를 살리는 세 가지 방문 김장환 목사 2019-03-18 370
34320 성경을 믿으십니까? 김장환 목사 2019-03-18 444
34319 이상한 가격의 붕어빵 김장환 목사 2019-03-18 396
34318 제발로 감옥에 가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9-03-18 194
34317 포기도 순종이다 김장환 목사 2019-03-18 729
34316 목회를 떠나 화가가 된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3-18 280
34315 나를 위로해 줄 분 김장환 목사 2019-03-16 7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