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행복은 향수

김용호 | 2019.03.19 12:11: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행복은 향수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행복해 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가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며,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이다.

행복에 있어서 만큼은 '셀프' 정신을 갖는 것, 말 그대로 남에게
미루지 않는 것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발할 수 없다."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행복을 주는 사람
멋진 사람이 되지 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잘난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집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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