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영적 성장에 필요한 것

새벽기도 | 2019.02.09 23:54:3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영적 성장에 필요한 것


회개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자기를 죽이는 것'이다.

그처럼 철저히 자기를 죽여야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새롭게 일어날 수 있다.

더 철저히 죽는 길이 진짜 잘사는 길이다.


출애굽 당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하거나 의롭거나 착했기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들 중에는 불의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문설주에 뿌려진 양의 피의 흔적으로 죽음의 사자를 피할 수 있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에 관심이 많지만

아무리 많은 축복을 받아도 예수님의 피가 없다면

그 많은 축복은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람에게 마스크가 필요없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분은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들여주고 우리의 부족한 모습 때문에 충격받지 않는다.

그 친구가 누구인가? 바로 영원하신 구세주 예수님이시다.


말씀을 보고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 때

그 말씀이 영생과 행복의 씨앗이 된다.


잘 산다는 것은 주어진 모든 삶의 순간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다.

말씀을 놓치면 행복은 미꾸라지 처럼 손아귀 사이로 어느새 빠져 나가지만

말씀을 붙잡으면 행복의 신비한 파랑새가 그 곁으로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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