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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테이트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68 추천 수 0 2018.03.08 23:17:38
.........

4650.jpg

제프리 테이트는 잉글리시 실내관현악단 수석지휘자입니다.
그는 대영제국 기사 작위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왼쪽 다리가 마비된 장애자입니다.
설 수 없기에 앉아서 지휘합니다. 


그는 20대에 의사가 되었지만
음악에 빠져들어 결국 지휘자가 된 사람입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런 몸으로 어떻게 지휘봉을 잡을 수 있습니까?”

“저만의 노하우가 있지요!”

“어떤 노하우가 있습니까?”

“예, 오른 손으로 잡습니다!”

유머는 여유와 자유의 표현입니다.

장애는 그저 불편함일 뿐입니다.

 
제프리 테이트는 뛰어난 음악가 일뿐 아니라

영혼의 위대함을 지닌 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자신의 운명을 바라보고 Yes! 라고 외치십시오.

운명의 철문은 기어코 열릴 것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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