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네 믿음을 보이라

스펄전 | 2009.11.20 14:57: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네 믿음을 보이라

당신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잘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약속들을 진리로 인정하여
일상의 삶에 적용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면,
어디로 도망쳐버린 것인지 당신은 자신의 믿음을 찾기 위해
촛불을 켜고 집안을 온통 들쑤셔야 한다.
이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명백한 죄다!
불신앙은 모든 죄의 어미요 다른 모든 죄를 세상에 들인 문(門)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터럭만큼이라도 의심하는 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며
성삼위(聖三位)위 하나님께 삼중(三重)으로 죄를 짓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실하다는 것을 믿어라! 당신의 판단을 의심하라!
그것이 믿음직한 신뢰성을 갖춘 적은 거의 없다. 당신의 감각도 의심하라!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정보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심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라!
이것만이 참된 안식이요 상쾌함이다.
당신의 믿음을 그리스도께 고정시켜라!

_C. H. 스펄전, 《네 믿음을 보이라》 중에서

<지하철사랑의편지/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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