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루에 일곱번씩 주님을 찬양하라

정원 목사 | 2011.04.11 22:56: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시편119편 16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하루에 일곱번씩 주를 찬양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기적과 능력으로 가득하게 할 것입니다.

 

1.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고 외칠 수 있습니다.

 

2. 직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우리는 다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늦지 않고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버스 안, 전철 안은 좁지만 저는 이 곳에 충만하게 운행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를 찬양합니다.할렐루야!] 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가정주부라면 집안을 청소하면서 다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지금 이 공간에 계십니다. 청소를 하면서, 지금 밀대로 바닥을 밀면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청소하는 곳마다 주님의 거룩한 임재가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3. 점심시간이 되었을 때 우리는 다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다시 주님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찬양드립니다!] 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4. 하루를 살다보면 속이 상할 때, 피곤할 때 화가 날 때, 지칠 때, 때로는 울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 때 화장실이든.. 어디든 조용한 곳을 찾아서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저의 능력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는 주님으로 인하여 치유되고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하고 고백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5. 주부는 저녁 준비를 하면서, 직장인은 퇴근 준비를 하면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 주님.. 힘들었던 업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고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6. 가족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을 때, 또는 기다리면서 우리는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 주님.. 이제 조금 있으면 사랑하는 아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남의 기쁨과 그리움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7. 우리는 잠자리에서 잠이 들기 전에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저의 힘이 되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꿈자리에서도 함께 해 주십시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고 찬양을 드리며 잠이 들 수 있습니다.

 

항상 찬양을 드리며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은 놀랍도록 행복한 삶입니다. 하루에 일곱번씩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아름답고 놀라운 일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는 한번에 많은 시간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30분, 1시간동안 찬양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일곱번찬양하는 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훨씬 더 놀라운 삶입니다. 그것은 거의 하루 종일 주님을 의식하고 기억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주님을 향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 때 우리의 영혼은 하늘을 날아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식이 자아와 세상을 향할 때 우리는 원망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고 걱정하게 되며 그 때 우리의 영혼은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고 오직 우리의 의식, 영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의식이 항상 주를 향하게 하십시오.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하루에 일곱번씩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밤에 잠 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몇번이나 주님을 찬양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세번 밖에 하지 않았다면 다시 네번을 채우십시오. 그리고 [주님. 죄송해요. 오늘 처음에는 기억했다가 나중에는 그만 잊어버렸네요. 내일은 좀 더 잘 할 테니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잠자리에 드십시오.

 

우리의 삶은 찬양과 감사를 통해서 좀 더 아름답고 풍요한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은총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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