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 우리 아빠가 돌아오게 해주셔요!

물맷돌............... 조회 수 331 추천 수 0 2016.12.09 23:38:12
.........

[아침편지 1361] 2016년 12월 6일 (Tel.010-3234-3038)


하나님, 우리 아빠가 돌아오게 해주셔요!


샬롬! 어젯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지난 토요일엔 동료 목사님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은 그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예배당, 주례는 신부의 아버지가 되시는 그 목사님이, 그리고 축가는 신부의 남동생이 불렀습니다. 참 흥미론 결혼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감옥에서 고문당하다가 어렵사리 탈출하셨는데, 다시 붙잡혀 북송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무서워서 산속에 숨어 지내고 있는데, 어머니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마을에 있는 교회 십자가 불빛을 발견하고, 그 불빛을 보면서 “하나님, 우리 아빠가 돌아오게 해주셔요.”하고 기도했습니다. 다른 말은 할 줄 몰라서, 우리는 그 말만 계속했습니다. 몇 개월간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허름한 차림의 사람이 다리를 절면서 걸어오는 게 보였습니다. 금방 아빠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뛰어가서 아빠를 붙잡고 한참동안 통곡했습니다. 아빠는 북송되어 가던 중에 죽음을 무릅쓰고 기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비뼈와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두만강을 헤엄쳐 건넜는데, 몸은 다 얼어 있었고, 귀는 까맣게 되어 있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탈북자 신은희 씨 이야기입니다. 동생 신은하 씨와 함께 ‘이만갑’ 프로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이처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석학으로 알려진 이어령 씨도 결국은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말씀에서 벗어난 신비’는 아주 위험하니 경계해야 합니다.(물맷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기적을 일으키신 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갈3:5, 쉬운성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94 하나님께 가까운사람 김장환 목사 2018-12-08 620
33893 우리의 태도 영혼의정원 2018-12-07 299
33892 잘라내고 이어주라 새벽기도 2018-12-07 252
33891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새벽기도 2018-12-07 325
33890 우리는 무력하지 않다 새벽기도 2018-12-07 127
33889 중심이 흔들리지 말라 새벽기도 2018-12-07 388
33888 오늘 여기서 일어나는 일 영혼의정원 2018-12-06 197
33887 주일을 지키는 삶의 축복 새벽기도 2018-12-06 554
33886 성공을 위한 4대 조건 새벽기도 2018-12-06 261
33885 허용심을 경계하라(향기름과 향) 새벽기도 2018-12-06 145
33884 문제를 푸는 길(물두멍) 새벽기도 2018-12-06 281
33883 영적인 삼한사온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4 475
33882 질투는 나를 파괴한다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4 324
33881 상실은 있어도 상처는 없다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4 319
33880 혼자 있는 시간에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4 256
33879 내가 없어지는 순간 file 한재욱 목사 2018-12-04 320
33878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4 563
33877 일가지언(一家之言)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4 271
33876 이런 스승 되게 하소서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4 238
33875 천국에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18-12-03 556
33874 사랑을 끌어당기는 힘 김장환 목사 2018-12-03 334
33873 그리스도인의 시한부 인생 김장환 목사 2018-12-03 330
33872 말의 고백, 삶의 고백 [1] 김장환 목사 2018-12-03 379
33871 걱정의 해결책 김장환 목사 2018-12-03 318
33870 좋은 대화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8-12-03 179
33869 인생의 나침반 김장환 목사 2018-12-03 354
33868 그리스도인의 양손 김장환 목사 2018-12-03 219
33867 열매 맺는 사명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1 740
33866 영적인 성품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1 468
33865 산타클로스 file 한재욱 목사 2018-12-01 254
33864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1 282
33863 스승과 천화(天花)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1 213
33862 링컨의 아버지 공경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1 261
33861 절망과의 한판 승부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1 430
33860 노년의 아름다움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1 3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