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인생의 나침반

김장환 목사 | 2018.12.03 21:02:4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인생의 나침반
 

한 명문대에서 졸업을 앞 둔 학생들에게 어떤 교수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마지막 강의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졸업만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또 수고한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 밖의 사회란 또 다른 전쟁터입니다. 여러분들은 당장은 기쁘겠지만 이제 훨씬 더 치열한 삶의 전쟁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졸업의 기쁨에서 잠깐 깨어나 이제 거친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로 항해하는 여러분의 인생이란 배에 대해서 어떡해야 할지 방법을 생각해 보십시오. ”

한 신학교에서 졸업을 앞 둔 학생들에게 어떤 교수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수는 이야기를 마친 뒤에 탁자 위에 놓인 성경을 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거친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 같은 인생일지라도 바로 성경이란 나침반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

지도가 있고, 목표가 있어도 바르게 안내할 나침반이 없이는 수월한 항해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의 해답인 성경을 인생의 모든 문제에 적용해보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성경을 실천할 진짜 믿음을 제 삶에 허락해 주소서.
성경의 말씀을 삶의 문제들에 적용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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