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은혜로운 얼굴 관리

새벽기도 | 2018.12.10 22:38:5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은혜로운 얼굴 관리


하나님을 체험하고 말씀을 체험한 사람들은

자기를 감추고 버리는 삶에 익숙해진다.

왜 염려와 불안이 생기는가?

자기를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이루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이 빛나게 된다.

그처럼 자연스럽게 빛나려고 하되

억지로 빛내려고 하지는 말라.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삶 자체는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

문제는 그 자부심이 남을 정죄하는 병적인 자부심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자랑거리가 있을 지라도 남에게 자랑을 늘어놓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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