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실패의 공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75 추천 수 0 2017.12.09 00:20:48
.........

실패의 공유


실패한 접착제를 활용해 ´포스트잇´을 만든 3M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예화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공이 가능했던 것은 실패를 공유하는 3M 회사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입니다. 먼저 3M에는 ´부트레깅´이라는 룰이 있습니다. 이 룰은 모든 직원의 근무시간의 15%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합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완전한 비밀로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누구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경영자들이 폐기하라고 지시한 연구까지 착수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잇에 사용된 접착제 역시 폐기된 프로젝트로 5년 간 창고에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찬송가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약한 접착제를 개발하던 한 직원이 창고에서 이 아이디어를 찾아내었고, 자신의 연구에 활용해서 포스트잇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의 회사들은 실패한 프로젝트를 부끄러운 일로 생각해 폐기하거나 감추려고 하지만 3M은 오히려 실패를 권장하고 공유합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의 실패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는 성공할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와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풍토는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모든 교회에게도 필요합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약점을 보이는 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완하고 더욱 노력해야 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당당히 실수와 잘못을 인정함으로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찾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실수보다 속이고 감추는 것이 더 좋지 않은 것임을 알게 하소서!
잘못한 일이 있다면 당당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19 사랑의 승리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485
33718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7 1192
33717 예쁜 구두와 십자가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7 647
33716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7 358
33715 십자가와 진달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7 476
33714 하라’와 ‘이루었다’의 차이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7 308
33713 알뜨랑 비누’ 같은 성도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497
33712 일의 우선순위 김장환 목사 2018-10-15 902
33711 완전한 속죄 김장환 목사 2018-10-15 539
33710 사랑의 전염 김장환 목사 2018-10-15 373
33709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10-15 427
33708 깨어있는 결심 김장환 목사 2018-10-15 490
33707 성도의 책임감을 가져라 김장환 목사 2018-10-15 445
33706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김장환 목사 2018-10-15 322
33705 순결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8-10-15 279
33704 궁전의 열쇠 김용호 2018-10-14 439
33703 사랑을 도운 건 김용호 2018-10-14 217
33702 백만장자의 수첩 김용호 2018-10-14 470
33701 리리카의 음식 가방 김용호 2018-10-14 218
33700 사랑하는 손 김용호 2018-10-14 350
33699 그들의 끈기 김용호 2018-10-14 190
33698 생각은 상대적인 것이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32
33697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으로부터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28
33696 가장 값지고 건강한 조건의 환경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8
33695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38
33694 죄의 껍데기가 깨져나가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6
33693 가장 귀중한 동반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1
33692 어디 아프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5
33691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가 복된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1
33690 바이러스와 보혈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510
33689 쥐약이 문제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491
33688 오늘의 구원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0 570
33687 1등보다 높은 가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0 421
33686 희락과 쾌락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0 424
33685 존재를 빛나게 하는 배경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0 2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