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순수한 기쁨

김장환 목사 | 2018.09.21 23:53: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순수한 기쁨
 

페이스북을 창업해 억만장자가 된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성공비결에 대해서 묻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저의 창업 스토리를 특별한 비결로 포장해 신화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제가 성공한 비결은 딱히 없습니다. 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이 세계에 몸담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다들 하는 것처럼 그저 하루에 6시간씩 프로그램을 짰을 뿐입니다. ”
철저한 고객만족으로 유명한 유통회사 자포스의 창업자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의 모습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사를 세우면서 우리가 가장 신경을 쓴 일은 상품을 포장하고 번개같이 배송하는 일이었습니다. 몇 년 간 저희가 했던 업무의 90%가 바로 단순 포장과 배송이었습니다. ”
전설적인 농구선수 줄리어스 어빙은“프로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싫은 날에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의 경건생활은 날마다 반복되어도 순수한 기쁨을 경험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날마다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