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부모가 지닐 관계의 기술

이주연 목사 | 2018.09.27 20:21: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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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는
부모의 역할을 완벽하게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부모란
자녀들의 자신의 실수를 깨달을 때
함께 바로잡아 주며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인한 고통을
책임감을 갖고 받아들이도록 돕는 사람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우리는 자라면서
안정적인 유대를 향해 나아가게 되고,
사람들은 우리를 확신 있고
안정감 있는 사람으로 여기에 된다.


이러한 사람은 때로 지루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스스로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려는 시도를
별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계의 기술” 중에서
크리스 코시 지음, 손정훈 옮김>


*오늘의 단상*
웃을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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