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내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찾아 떠나는 설악여행2

이주연 목사 | 2018.09.12 19:11: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808.jpg
우리의 산행은 단순 등산과 구별합니다.
산행은 선행이나 자비행처럼 수행의 과정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가 거룩한 백성이 되는
과정과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다
광야로 나가 해방과 더불어
옛 생활을 청산하고
연단을 받으며 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기적을 체험하며
하나님 말씀을 받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 경외라는 천지개벽의
거듭난 새로운 영적 세계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인 우리는
광야의 연단이나 산행은
주님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또한 주의 말씀을 깨닫는 길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거듭나는 여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에게 두신 약속과 소명을
발견하는 길이 열립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첨부 [1]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