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말할 때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첫째는 미움을 가지고 있는가?
둘째는 자기 의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가?
셋째는 내가 심판자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셋 중에 하나라도 걸린 것이 있다면
내가 또 다른 불의가 될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만일 이 셋에서 자유하다면
조용히 그 정의를 행하십시오.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