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흙처럼

이주연 목사 | 2018.07.20 23:43: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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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처럼


흙처럼 부드러우십시오.
그래야 씨앗의 모판이 되어
나무도 키울 수 있고


때로는 도자기로 빚어져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줄 수도 있습니다.

 
흙처럼 낮아지십시오.
그래야 아이들이 뛰어 노는
마당이 되어 줄 수도 있고 

   
물 웅덩이가 되어
생명의 젖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


*오늘의 단상*
언행을 일치하십시오.
말의 힘과 삶의 깊이가 더해질 것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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