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회개 없는 청산은

이주연 목사 | 2018.06.30 23:51: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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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없는 청산은


선으로써
악을 이기십시오.


선은 나약한
후퇴를 뜻하지 않습니다.


관용으로써
배타성을 물리치십시오.


관용은 뜻 없는
양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청산으로써
적폐를 씻어 버리십시오.


그러나 회개 없는 청산은
청산할 일을 쌓아갈 뿐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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