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없는 청산은
선으로써 악을 이기십시오.
선은 나약한 후퇴를 뜻하지 않습니다.
관용으로써 배타성을 물리치십시오.
관용은 뜻 없는 양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청산으로써 적폐를 씻어 버리십시오.
그러나 회개 없는 청산은 청산할 일을 쌓아갈 뿐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