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사랑과 헌신의 가르침

이주연 목사 | 2018.07.10 23:53:4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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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헌신의 가르침


마더 테레사는 수녀원을 만들면서
인도 청소부들이 주로 입는 흰색 사리에
파란 줄무늬를 넣어
수녀복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캘커타 사람을 위해 일하려면
인도 여성의 옷을 입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 해에 국적을 버리고 인도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때 마더 테레사는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인도의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나의 삶과 영혼은 그들 가운데 있습니다.”


진정한 영적 배움은 어떻게 얻어지는가?
이론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헌신을 통해
이룩됨을 마더 테레사가 깨닫게 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불조심하듯 입 조심하면
화가 복이 되어 찾아옵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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