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당신은 나랑 달라서 참 재미있어요!

물맷돌...............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7.03.17 19:52:19
.........

[아침편지1442]2017년 3월 9일 (Tel.010-3234-3038)


당신은 나랑 달라서 참 재밌어요!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올해 여든 다섯인 이 아무개 할머니는 점점 가래가 많아지고 온 몸이 갑자기 쇠약해져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약을 너무 많이 먹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할머니는 그동안 무려 14가지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기자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말 한 번도 큰 소리로 싸운 적이 없습니까? 버럭 화를 낸 적도 없고요?” 정혜영 : “이 남자랑 한 번 살아보세요. 항상 조용조용히 묻고, 물 한 잔을 떠줘도 ‘고마워’해요. 제가 아무리 까탈을 부려도 ‘당신은 나랑 달라서 참 재밌어요!’라고 말하고요. 그런데, 어떻게 싸워요?” 션 : “재밌잖아요. 먹는 것도, 잠자는 습관도, 성격도 다 다르지만, 그래서 그 덕분에 이토록 심심하지 않게 살 수 있으니, 아내에게 화낼 필요가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이라는 건, 사랑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 사랑하기로 결단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내린 결심을 함부로 바꿀 수가 있을까요?(출처: C닷컴)


사실, 아무리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부부가 되었을지라도, 남자와 여자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서로 차이가 있고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말해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면, 그것이 그들 부부에게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컨대, 부부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서로 다른 점이 많아서 서로가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튼,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살 수 있다’는 ‘션’의 말에 공감합니다.(물맷돌)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 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창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99 믿음이 없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8-06-21 991
33298 참된 믿음 김장환 목사 2018-06-21 838
33297 활력이 있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8-06-21 589
33296 실체가 없는 피해 김장환 목사 2018-06-21 259
33295 그리움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66
33294 쓸데없는 것을 만드시지 않았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217
33293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373
33292 자살하려던 이가 말씀을 듣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384
33291 표현 불가능한 것으로부터의 출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59
33290 철이든 영혼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244
33289 욕망의 열차에서 내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246
33288 진실 게임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20
33287 정직한 마음의 소년 김용호 2018-06-18 254
33286 좋은 의도 나쁜 의도 김용호 2018-06-18 291
33285 어머니를 받든 사람 김용호 2018-06-18 212
33284 타인의 불행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6-16 441
33283 생명으로의 변화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6-16 611
33282 광야의 영성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6-16 623
33281 모판이 살아야 합니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6-16 346
33280 반대말 유희(遊戱)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6-16 262
33279 감사하는 마음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6-16 1058
33278 말(言)이 말(馬)보다 많구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6-16 297
33277 모든 것을 사랑으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6-16 419
33276 두 가지 종교 김장환 목사 2018-06-12 869
33275 빛과 소금의 사명 김장환 목사 2018-06-12 765
33274 헌신의 즐거움 김장환 목사 2018-06-12 789
33273 낭비한 죄 김장환 목사 2018-06-12 383
33272 한국의 헬렌켈러 김장환 목사 2018-06-12 398
33271 네 가지 믿음 김장환 목사 2018-06-12 820
33270 구원의 증표 김장환 목사 2018-06-12 716
33269 사랑받을 자격 김장환 목사 2018-06-12 437
33268 백화점의 타이어 이야기 김용호 2018-06-09 412
33267 3초의 생각 김용호 2018-06-09 571
33266 기다림 김용호 2018-06-09 778
33265 숨겨진 시간 김용호 2018-06-09 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