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격려의 교육

김장환 목사 | 2018.05.05 21:32: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격려의 교육
 

오디션 방송인 ´K팝스타2´에서 우승한 팀 악동뮤지션에게는 부모님이 선교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몽골 선교사로 두 자녀 모두 홈스쿨링을 시킨 것으로만 알려진 부모님의 교육법은 심사위원 박진영 씨도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기에 아이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자랐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선교를 하고 계시는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가 직접 밝힌 비결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가정예배와 성경읽기를 통해서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해주고 간섭하고 평가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꿈을 찾게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알아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갈고 닦아 키워나갔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또한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행복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키워주십니다. 신앙만 바로 선다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가장 합당한 방법을 찾아 역사하십니다.
간섭과 평가보다는 신앙과 격려로 자녀와 다른 지체들을 키워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모든 가능성이 모든 사람에게 있음을 알게 하소서!
신앙이 바로 잡히면 가능성은 열린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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