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서로 다른 가능성

김장환 목사 | 2018.05.05 21:32: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서로 다른 가능성
 

드와이트 티모시 목사님은 정규 대학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뛰어난 학자로 예일대 총장까지 역임을 한 적이 있는 분입니다.
목사님은 총장직에서 물러나기 얼마 전에 대학의 교수들에게 다음과 같은 연설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잘 대해주십시오.
그들은 이다음에 훌륭한 교수가 되어 학교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잘해주십시오.
이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잘 주입된다면
언젠가 학교에 와서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주겠다고 찾아올 것입니다.”
영국에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책을 못 읽는 난독증에 걸린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분명한 가능성이 나에게도 있음을 굳건히 믿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님 안에서 성장해 나가게 하소서.
나의 연약하고 부족한 점을 기록한 후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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