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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최한주 목사............... 조회 수 326 추천 수 0 2016.12.08 2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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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1952년 미국 플로리다 해안 독수리 새끼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독수리가 짝짓기에 무관심해졌다. 그들은 어떤 구애의 몸짓도 하지 않았다. 빈둥거리고 있었다. 50년대 후반까지 80% 감소하였다.


 1950년대 후반 영국 영국은 전통적으로 수달을 사냥하는 놀이가 있다. 아이들도 수달이 어디 사는지 알 정도로 흔했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수달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반 미국 미시간 호 2차 세계 대전 후 1950년대 경제부흥기에 밍크 사육자들에게는 호경기였다. 그런데 1960년대 초, 오대호 주변에서 밍크 산업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암컷이 새끼를 낳지 못했다. 1967년 많은 암컷 밍크가 불임이 되었고 나머지도 곧 새끼를 잃게 되었다.


 1970년 온타리오 호 니어아일랜드의 갈매기는 장관이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갈매기들의 부화되지 않은 알과 버려진 둥지, 죽은 새끼를 수없이 보게 되었다. 80%의 새끼들이 부화도 되기 전에 이미 죽었다. 죽은 새끼는 발이 오그라들거나 눈이 없거나 부리가 뒤틀려 있었다.


 1980년대 플로리다 아포프카 호 플로리다 주의 가장 큰 호수 중 하나인 아포프카 호 주위를 감싼 습지대로 악어의 천국이었다. 악어는 90%가 부화되는데, 아포프카 호의 부화율은 겨우 18%였다. 더울 불행한 것은 절반이 기운을 잃고 죽었다.


 1988년대 북 유럽 역사적으로 가장 큰 규모 바다표범 몰살사건이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의 조그만 해협인 카테카트에 있는 안홀트 섬의 봄에 나타났다. 이어 반점에 뒤덮인 바다표범의 시체가 파도를 타고 밀려왔다. 12월까지 사망 통계는 18.000마리였다. 이는 전체 북해 바다표범 수의 40%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1990년대 초 지중해 7월에 스페인 동해안의 발렌시아 바닷가에 줄무늬 돌고래의 시체가 밀려왔다. 8월엔 북쪽 카탈로니아, 마요르카 해안. 곧 프랑스와 이탈리아 해안으로 번졌다. 이듬해 여름 치명적인 질병이 남이탈리아에서 다시 발생하여 공식적인 통계로 1.100마리나 되는 시체였다.


 1992년: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대학의 생식전문 연구자인 닐스 스카케백은 전형적인 정자수의 감소뿐 아니라 점점 더 많아지는 기형을 보게 되었다. 인간의 평균 정자수가 1938년에 비해 1990년에 50%나 감소하였다. 상대적으로 고환암 발생은 급격히 증가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무절제한 음식물과 공장폐수와 화학제품(플라스틱, 각양 화학 첨가제, 각양 색소를 사용한 음식과 그릇)이 원인이다. 여기서 나온 환경 호르몬이 생식기관/ 갑상선/ 신장/ 뇌하수체 등에 영향을 미친다. 환경호르몬이 생식에 이상신호를 보내 기형 또는 불임이 된다. 이런 불임이 모든 남성에게 50년만 지속되면 인류는 씨가 말라버린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없애기 위해 불임방법을 쓴 바로의 계획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 

극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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