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감사의 챔피언

김학규 | 2014.10.23 11:13:0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감사의 챔피언

 

감사할 수 있는 일을 감사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감사할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지혜롭고 뛰어난 감사의 사람이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의 챔피언이자 하나님과 소통하는 인물이다.

적어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신앙생활을 경주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지혜롭고 뛰어난 감사의 사람을 넘어서, 그야말로 감사할 수 없는 일조차도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달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불안과 고통과 절망과 열악한 환경을 감사함으로 승리한 감사의 챔피언이 될 때, 자신의 미래가 감사로 바뀌게 되고, 그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과 축복과 평강을 끌어오게 마련이다. 그렇게 온통 감사로 도배되고 감사로 채워지며 감사의 기쁨으로 살아갈 때, 감사의 마음으로 농익은 아름다운 삶의 열매들을 넉넉히 수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학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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