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거울 보시면 주름에 한숨쉴때 있으시죠?
주름이라는 것은 고생의 흔적이라고도 할 수 있만 경험과 인생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필수적인 현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주름을 완화시키고 늦출 수는 있지만 없앨 수 는 없습니다. 주름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름이 있어야 웃을 수 있고,
주름이 있어야 울을 수 있고,
주름이 있어야 먹을 수 있고요,
주름이 있어야 굽힐 수 있고,
주름이 있어야 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름이 없길 바라지만,
주름이 없다는 것은 아무 표정도 지을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애벌레들도 주름이 있어야 꿈틀 거리며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주름이 없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고 무리하게 움직이려다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얼굴, 인생, 신앙의 주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그 주름과 함께 겪어온 자신의 삶을 감사하며 응원하세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골목길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