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성찰하라(등잔대)
성도를 비하하는 '예수쟁이'라는 표현이 있다.
그 말은 비하하는 말이지만 사실상 성도는
예수 믿는 일에 있어서 진짜 '장이'가 되어야 한다.
비겁한 베드로도 성령충만을 받자 가장 용기 있는 사도가 되었다.
성령충만하면 누구나 베드로처럼 될 수 있고
바울 처럼 될 수 있다.
사람이 진실하기만 하다고 해서 온전히 사람 구실을 하는게 아닌 것처럼
어느 한 가지에만 촛점을 맞추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온전한 성도의 구실을 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