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세상 조건 너머에 계신 하나님

이주연 목사 | 2017.08.23 00:19:5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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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항상 따뜻하고
햇살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있는가 하면
병들고 불행한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하고 행복한 날은
기쁘고 감사하지만,
유혹에 넘어가고 불신앙과 교만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순간입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한 이후
믿음을 잃고 영적으로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하여
병들고 불행해지고 실패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시련과 낭패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몰라
그 어두운 늪에서 허우적거립니다.


그들은 운이 나빠서 그렇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정치와 경제 사정 때문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 있는 이들은 정치와 경제,
세상의 조건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봅니다.


이러한 믿음 있는 이들이 복된 것이며
그들이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 30:9,10)
<이주연>

<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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