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결론을 내려야 할 때

김장환 목사 | 2017.07.20 23:52:0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결론을 내려야 할 때


일본의 시사경제잡지 닛케이 비즈니스에서 전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뒤 발표한 ‘실패하는 회의의 6가지 특징’입니다.
1.여러 사람의 지각으로 회의 시작 시간이 늦어진다.
2.명확하지 않은 출처의 자료가 사용된다.
3.´대략´, ´~~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애매한 단어가 등장한다.
4.특정한 몇몇을 빼고는 발언을 하지 않는다.
5.리더가 ´결론은 다음에 냅시다´라고 자주 말한다.
6.회의가 끝난 뒤에 할 일이 뭔지 아는 사람이 없다.
일본의 회의문화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지만 이 글의 내용은 오늘 날의 크리스천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예배시간을 지키지 않는 안이한 마음 때문이며, 또한 말씀을 애매하게 받고 변화의 결심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마음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확신을 가지고 매일 순종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씀을 묵상하며 들리는 음성에 순종하게 하소서!
지난 주일날 예배를 드리던 때의 모습을 반성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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