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조회 수 425 추천 수 0 2015.11.06 19:52:01
.........

201509300027_23110923260568_1.jpg

한 의과대학 교수가 강의 중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여기 문제 많은 한 부부가 있다. 남편은 매독에 걸렸고, 부인은 폐결핵 환자다. 아이를 네 명 낳았는데 한 명은 죽었고 나머지 아이들은 폐결핵에 걸렸다. 그런 와중에 아내가 또 다른 아이를 임신했다. 자네들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제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낙태를 권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자네들은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라고 말했다. 이처럼 문제투성이 속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악성(樂聖) 베토벤이다. 
어떤 사람은 문제에 묶인 채 삶을 마치지만 문제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 있다. 파도가 아무리 세고 성난 것처럼 보여도 결국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삶의 문제도 파도와 같다. 모든 것을 쓸어갈 것처럼 달려들지만 결국 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찬란한 태양 빛이 기다리고 있다. 문제가 닥치면 누구나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것은 힘든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Once a quitter, always a quitter.’ 한 번 포기한 사람은 언제나 포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 인생은 신비롭다. 문제투성이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신비가 있다.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179 창조물이 말하고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17-06-05 476
32178 명령을 따라야 할 분 김장환 목사 2017-06-05 546
32177 하나가 된 믿음 김장환 목사 2017-06-05 626
32176 하나님의 사인 김장환 목사 2017-06-05 568
32175 의미 없는 이상 김장환 목사 2017-06-05 408
32174 세 가지 비결 김장환 목사 2017-06-05 877
32173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김장환 목사 2017-06-05 1043
32172 행복할 수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7-06-05 1212
32171 고통이 크면 축복도 크다 [1] 새벽기도 2017-06-04 503
32170 기도한 후에는행동하라 새벽기도 2017-06-04 631
32169 불공평을 불평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7-06-04 339
32168 지나치게 받으면 망한다 새벽기도 2017-06-04 344
32167 재능과 영적 은사 최한주 목사 2017-06-02 463
32166 소망은 생명을 얻게 합니다. 최한주 목사 2017-06-02 791
32165 성숙에 이르는 단계 최한주 목사 2017-06-02 656
32164 전염병으로 무너진 아스텍 왕국 최한주 목사 2017-06-02 524
32163 동굴속의 사람들 최한주 목사 2017-06-02 658
32162 높은 산일 수록 내려오기 힘들다 최한주 목사 2017-06-02 484
32161 하마에 대한 교훈 최한주 목사 2017-06-02 821
32160 세가지 회개 최한주 목사 2017-06-02 1142
32159 영혼이란 무엇입니까?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300
32158 고결한 인격적 성품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280
32157 가능성의 절망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351
32156 평범함 속의 비범함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297
32155 노련한 인생의 프로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315
32154 사랑의 소프트웨어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427
32153 노숙인이 집사가 되어 file 이주연 목사 2017-05-30 714
32152 실패의 기억을 주님께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5-26 655
32151 단추를 눌러주세요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5-26 597
32150 예 하게 하소서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5-26 598
32149 복음의 새로움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5-26 618
32148 가지 못한 길과 가지 않은 길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5-26 656
32147 오늘이란 선물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5-26 697
32146 감찰하시는 하나님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5-26 620
32145 아인슈타인 조수의 믿음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5-26 59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