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아름다움을 모르는 경건은

이주연 목사 | 2017.03.31 22:01: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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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모르는 경건은

생기 잃은 마른 나무가 되고    

 

경건을 모르는 아름다움은

고상함을 잃은 천박함만 남게 됩니다.

 

노동을 모르는 기도는

뿌리 뽑힌 나무처럼

튼실한 생명을 키워내지 못하며 

 

기도 없는 노동은

탐욕과 지배의 우상에 빠지게 됩니다.

<이주>

  

*오늘의 단상*


그러므로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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