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새벽기도 | 2017.01.27 15:23: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간단히 말하면 유월절은 '애굽에서 구원 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무교절은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고 쉽게 용납하지 말라.

세균이 작다고 가볍게 여기면 생명을 잃는다.

사람은 큰 죄보다 작은 죄에 넘어질 때가 더 많다.


지금 가장 필요한 일은 힘의 과시가 아니라

조용히 몸을 낮추고 잃었던 본질을 되찾는 것이다.

본질이 무엇인가? 십자가다.

지금 한국 교회는 시련의 때를 지나고 있다.

이때 묵은 누룩의 제거에 더욱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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