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이미 오신 구세주

김장환 목사 | 2016.12.13 23:51: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미 오신 구세주


크레타섬에는 많은 무슬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앞에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옷을 입고 생활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것은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실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요르단에 살고 있는 고대 사마리아 인의 후손들 역시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메시아가 이 땅에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매년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의 예배당을 찾아가 예배를 드리며 구세주를 기원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사마라아인들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600대 후손이라고 합니다. 이미 한참이나 앞선 세 대 전에 그들의 선조는 이 땅에 오신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아직도 이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미 오신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님과 같은 구세주의 행적을 보이신 인물은 가상으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세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도 이미 오신 주님을 몰라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믿으며 또한 다시 오실 왕이심을 믿으십시오.
주님! 이미 오신 예수님을 모든 사람들이 믿음으로 영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마음으로 확실히 믿고 또 주변에 담대히 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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