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불멸의 고전

한태완 목사 | 2016.12.27 20:22: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불멸의 고전


어느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준비물을 챙겼다.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책도 준비해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여행을 떠나려던 사람은 리빙스턴 이야기를 했다.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 가면서 많은 책을 갖고 갔지. 그는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짐의 무게 때문에 책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었어. 그는 최종적으로 사상, 철학, 문화, 미래 인생을 집대성한 한권의 책만을 선택하게 됐지"

"그게 무슨 책인가?"

"성경일세. 그래서 하는 말인데 나도 한권의 성경만을 들고 가겠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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