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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성령의 반응
CNN의 인터넷판 뉴스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관계가 활발해지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CNN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별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음에도 습관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확인하는 ‘확인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평균 34회를 확인했고, 심한 경우 10분마다 한 번씩 확인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로렌 프랭크 박사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런 습관은 ‘깨닫지 못할 정도의 무의식’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습관이 사람들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에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스마트폰은 10분에 한번씩 확인하는 사람들이지만 성령님의 감화에는 하루에 한번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아름다운 자녀가 되십시오.
주님! 성령과 교통하는 정결한 마음을 갖고 살게 하소서!
그 무엇보다도 성령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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