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친구의 원망

김장환 목사 | 2010.04.08 07:31: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병상에서 죽어가는 친구를 간병하다가 잠깐 잠든 사이 한 꿈을 꾸었습니다. 병상의 친구가 심판대 앞에 서서 원망하는 꿈이었습니다. “친구여, 난 지금 심판대 앞에 서있네. 그 앞에 서서 난 자네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네. 세상에 있을 땐 난 자네를 매일 만났지. 하지만 자네는 길을 가르쳐 주기를 거절했어. 자네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지. 그건 사실이네. 나는 자네를 친구라 불렀고 자네를 신뢰했지. 하지만 이제 나는 알았네, 때가 너무 늦었다는 것을. 자네는 내가 이 운명을 피하게 해줄 수도 있었는데... 자네는 모든 영광중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 이야기는 말해주지 않았어. 이제 나는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네. 이제 더 이상 자네를 친구라 부를 수 없네.”
주님의 관심은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당신은 이 순간에도 친구들이 지옥으로 가는 것을 방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다고 해도 천국복음을 알려주지 않는 한 당신은 친구를 지옥으로 내모는 것이 됩니다. 바로 지금 친구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주님, 지금 즉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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