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최근 영화와 TV에 젊은 청춘이 사라졌습니다. 중장년층 인물이 청춘 시절을 회상하는 식의 장면 등을 통해서만 청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봉된 영화 ‘스물’은 사라진 청춘을 부활시켰습니다. 합리적 지식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만화를 통해 세상을 그려내고자 하는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그리고 “남자는 직진”이라 말하며 박력 있게 세상에 도전하는 ‘철없는 놈’ 치호(김우빈 분).
이들은 스물의 다양한 길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짝사랑으로(경재), 가족 사랑으로(동우), 마음속 깊은 뜨거운 열정(치호)으로 사랑합니다. 따라서 사랑과 꿈이 좌절되어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젊은 세대는 힘듭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울지 마, 내일도 힘들지만” “가자. 산 넘어, 그 넘어 무엇이 있건 두려울 것이 없다. 우린 미치도록 젊으니까!”로 인생 천로역정을 계속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기도 하지만, 스물이기에 청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상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28)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첫 페이지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