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죽음 후의 두려움

풍성한 삶 | 2023.07.26 18:15:4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d1424.gif죽음 후의 두려움 

 
한 전쟁터에서 고참 병사 하나가 총탄에 쓰러지자 군목이 달려와서 물었습니다. "병사여, 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가?" 그러자 병사는 크게 치켜뜨고 아주 불쾌 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수없이 싸우면서 죽음을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두렵다니요? 저는 절대 겁쟁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필 죽어가는 시간에 나의 감정을 건드리십니까?" 그래서 목사가 또 병사에게 물었습니다. 
"병사여, 하지만 죽음 후의 일은 준비되었나?" 병사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바로 그것이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그래서 목사는 죽어가는 병사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마음에 영접하도록 도와주 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