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 왕이라고 불리던 헨리 포드는 80세 생일 잔치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 나는 허황된 계획을 꾸민 적도 있었고, 실현 불가능한 꿈을 가진 때도 있었소. 그러나 아내는 한 번도 불평하지도, 의심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나를 믿어주었습니다.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렇게 나를 믿어준 아내의 덕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지요." 

헨리 포드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은 아내의 믿음과 전폭적인 지지였고, 그 믿음이 그로 자동차 엔진 개발에 온전히 헌신할 수 있게 했으며, 아내의 믿음과 자신의 헌신이 자동차 왕이라는 성공을 가져오게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친히 열심의 겉옷을 입으 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사59:17).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