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단계
죽음의 심리학자라고 불리는 엘리자베스 큐빌리어스 박사는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쫓아다니면서 연구한 끝에 사람이 죽음을 앞에 두고 그 태도가 다음과 같이 다섯 단계 로 바뀐다고 했습니다.
첫째 단계는 부정이다. '내가 왜 죽어? 의사가 오진을 한 거야!'
둘째 단계는 분노다. '왜 하필이면 나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셋째 단계는 타협이다. 의사에게 '살려 달라.' 목사에게 '기도해 달라.' 그리고 살 방법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띈다.
넷째 단계는 우울이다. '난 잘못 살았구나.'
다섯째 단계는 순응이다. 꼭 죽어야 한다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사람은 '꼭 죽어야 한다면'이 아니라 반드시 죽어야 하므로 죽기 전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