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용서의 메시지

이미정 | 2016.09.12 11:40:4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용서의 메시지

미국 어느 도시에 한 한국인이 영주권을 신청해 놓고 10년 동안 온갖 고생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10년이 되자 자그마한 가게를 하나 운영하게 되었다. 영주권도 나와 한달 후에는 가족들이 오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도 세 명이 가게에 들어와 돈을 다 털어 도망가면서 권총을 난사했다. 그는 총에 맞아 숨졌다.
너무나 충격적인 이 사건은 특종기사로 보도됐다. 결국 그 세 명의 강도는 잡혔다.

장례식날, 장례를 인도한 목사는 숨진 사람의 아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는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아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 아버지를 죽인 세 강도를 저는 예수의 사랑으로 용서합니다”라고 말을 했
다. 온 도시는 한국 젊은이의 용서의 메시지를 듣고 격찬했다.
용서는 기적을 가져온다.그리고 우리를 자유롭게 만든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잠25:21)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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