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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간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14.12.24 2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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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간증

 

미국의 버락 오바마는 뉴멕시코 주의 한 가정에서 주민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주민들이 묻는 정책과 사회 이슈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답변을 했고, 자신의 개인사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한 여성의 질문이었는데, 그 여성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왜 기독교인이 됐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저는 스스로 기독교를 선택했습니다. 저의 주위 사람들은 교회를 그리 열심히 다니지 않았고, 저의 어머님은 신앙심이 깊은 분이었지만 저에게 교회 출석을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가 기독교인이 된 것은 순전히 제가 원해서이며, 저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이 되기를 선택한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제가 원하던 삶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고, 그 은총으로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신앙관을 당당히 밝히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고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욱 주님께로 나올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신앙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 신앙을 당당히 고백하는 용기 있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주위에 당당하게 밝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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