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에 들어서거나 

영적으로 성경을 읽으려는 이들의 목표는

궁극으로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기꺼이 한 영혼이 참회의 과정을 거쳐

전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죄 용서함 받고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심을 지니고서

성화된 성도들과 더불어 믿음으로 굳게 서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더욱 강화된 거룩한 사랑과 섬김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자유와 영적 해방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화됨으로써 교회는 흔들리게 되었고

성도들은 다른 곳이 아니라 교회에 들어와서도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오늘만은 누구에게나 관대함을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