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보험왕의 비결

김장환 목사 | 2016.08.09 23:49:1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보험왕의 비결


뉴욕의 커다란 보험회사에서 연말 파티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회사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실적이 좋은 사원들을 모두 본사로 초청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온 스미스라는 사람은 전국을 통틀어 가장 실적이 좋은 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본사에 도착한 지 한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그가 어째서 그렇게 실적이 좋은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본사에 도착하자마자 그 회사의 건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만나 보험을 가입시켰습니다. 청소부와 안내원, 카페 직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건물 직원들은 스미스의 권유에 따라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그 중에는 보험회사 건물에서 몇 십 년을 일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적당한 조건의 보험이 필요했으나 단 한 번도 보험 가입의 권유를 받지 못해 다른 회사의 보험에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미스가 그들에게 필요한 좋은 조건의 보험을 소개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보험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결정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오.
주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
앞으로 1주일 동안 최소 한 명에게 복음에 대해선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