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요나의 신학대학

김장환 목사 | 2016.07.09 23:42: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요나의 신학대학


한 목사님이 ‘요나가 나온 신학교’라는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이란 신학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제 말이 맞는지 들어보십시오.
첫째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고난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둘째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를 배웠고,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를 통해 요나는 하나님께로 향하게 되었고 변화되었습니다. 환란을 통해 교훈을 배우자 주님은 졸업을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는 요나를 토해냈지요.
고난과 고통이 우리를 찾아올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는 모든 일과 교훈들이 바로 우리들이 만나는 신학교입니다.”
주님을 알게 된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삶 속에서 만나는 많은 일들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에 합당한 생각과 마음을 품으십시오.
주님! 언제나 주님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서도 축복을 통해서도 성장하는 신앙의 삶을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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