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예수라는 충분조건

김장환 목사 | 2016.04.08 07:19: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예수라는 충분조건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남겼던 철학자 루소는 자신의 저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현자의 죽음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죽음이었다’
루소의 종교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최소한 그가 예수님을 존경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당대의 다른 지식인들은 그런 루소의 비판을 신랄하게 풍자했습니다.
‘확실히 루소의 고백은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 그 내용은 전혀 불합리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나치에 대한 자국 내의 저항세력이었던 에디스 카벨은 총살을 당하기 전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는 내 조국을 위한 일을 하다 죽기에 지금 기쁩니다. 그러나 애국심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기에 기뻐합니다.”
주님이 나의 삶에 모든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확신으로 바로 서는 삶의 모습으로 변화하십시오.
주님! 예수님의 사랑만으로 충분한 만족을 얻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인한 기뻐함과 만족함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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